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스페이스]돈 탐사선…공전궤도 상승한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나사 "왜소행성 세레스에 대한 새로운 접근 가능해"

▲왜소행성 '세레스'를 탐험하고 있는 돈 탐사선이 공전궤도를 상승시킨다.[사진제공=NASA]

▲왜소행성 '세레스'를 탐험하고 있는 돈 탐사선이 공전궤도를 상승시킨다.[사진제공=NASA]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높이나는 우주선
상승하는 우주선
더멀리 볼수있다

<#10_LINE#>
왜소행성 세레스(Ceres)를 탐험하고 있는 돈(Dwan) 탐사선이 공전궤도를 수정하는 임무에 나선다. 돈 탐사선은 현재 저궤도에서 세레스를 탐험하고 있다. 세레스로부터 약 385㎞ 떨어져 있다. 이는 국제우주정거장이 지구를 돌고 있는 궤도보다 더 가깝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일 돈 탐사선이 현재의 저궤도에서 약 1460㎞까지 공전궤도를 상승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돈 탐사선은 다른 위치에서 세레스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게 된다. 태양계에서 세레스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높은 곳에서 더 멀리 볼 수 있다.

대부분 탐사선은 쉽게 현재의 공전궤도를 바꿀 수 없다. 돈 탐사선은 예외이다. 나사 측은 "돈 탐사선에는 이온추진시스템이 구축돼 있다"며 "돈 탐사선이 공전궤도를 바꿀 수 있는 환경을 갖췄고 이 때문에 탐사선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