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구에 따르면 계림꿈나무도서관에서는 ▲내달 3일 어린이 북아트 체험교실 ▲5일 그림책 원화 전시 ▲12일 색종이 공예와 요술 풍선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동구 관계자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과 가까워지고 자연스럽게 책 읽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내달 6일부터 두 달간 계림꿈나무도서관 및 학운동·지산2동 작은도서관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하반기 북스타트 그림책 상상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