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 외모와 성적인 부분 비하한 악플러 고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제시카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제시카 / 사진=스포츠투데이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악성 댓글을 올린 네티즌들을 고소했다.

2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가수 제시카(본명 정수연)가 인터넷 포털 네이버에 악성 댓글을 게시한 혐의(모욕)로 계정 2건의 명의자를 고소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제시카가 고소한 네티즌들은 지난 5월 중순 네이버 포털 TV연예코너에 실린 사진 게시물에 제시카의 외모와 성적인 부분을 비하하는 악성 댓글을 단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제시카는 경찰서에 직접 나와 고소장을 제출하고 고소인 조사를 함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 측은 경찰 조사에서 해당 네티즌들이 예전부터 상습적으로 자신에 대해 나쁜 댓글을 단 사람들로, 오래 참다가 모욕 정도가 지나쳐 고소장을 내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소된 네티즌들의 신원을 특정해 조만간 이들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