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고려인 동포와 자녀 100여 명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이틀 동안 구강건강교실을 열었다.
월곡동 고려인마을에서 진행한 구강교실에서 광산구는 충치(치아우식증) 예방, 바른 칫솔법 등 구강 건강 교육과 큐스캔으로 구강내 세균을 관찰하는 구강 건강체험 코너 등을 운영했다.
광산구는 어린이들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좋은 생활습관을 갖도록 체험과 놀이로 교육을 진행해 호평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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