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민형배)는 산업 현장을 찾아가 상생 문화를 전파하는 ‘선진노사상생 아카데미’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
총 네 차례 여는 ‘선진노사상생 아카데미’는 지난 22일 하남산단에 있는 캠스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아카데미 참가자들은 개정 노동법 준수, 노사 상생 실천방안, 임금체계 개편 소개, 작업장 혁신으로 일자리 창출하기 등을 노사문제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고 모색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 내달까지 선진노사사생 아카데미를 세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구체적인 정책으로 실사구시하는 노사 상생문화를 싹 틔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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