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과 신혜선이 결혼에 골인했다.
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상민(성훈 분)과 연태(신혜선 분)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이후 태민(안우연 분)과 진주(임수향 분)이 나타나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앞서 선을 봤던 상민과 진주는 서로 모른 척했고, 신부대기실에서 네 사람은 함께 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이가 다섯' 마지막 회 시청률은 33.5%(전국가구 기준)로 지난 회 시청률(28.0%) 보다 5.5%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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