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1621억원으로 13.84%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46억원으로 59.02% 감소했다.
매출액은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2868억원 대비 16.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307억원 대비 47% 감소했다.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은 항공기 도입과 반납이 상반기에 집중된 데 따른 일회성 정비비용 증가 탓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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