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 맞아 강동구 행복나눔자전거연합회 주관 자전거 라이딩 행사 개최
이번 행사는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라이딩 후에는 강동바이크스쿨에서 이해식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조촐하게 가졌다.
이 행사는 행복나눔자전거연합회 뿐 아니라 지난해 11월 구성된 줌마자전거 봉사단도 함께 했다.
이들은 오는 9월25일 개최 예정인 ‘강동구 자전거 대행진’에도 참여한다.
박상돈 행복나눔자전거연합회 본부장은 “구민이 함께 달리는 자전거 라이딩을 통해 순국선열의 애국정신과 광복절의 뜻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행사 개최 의미를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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