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재원 정무수석께서 방문해 내일 청와대에서 신임지도부와의 오찬을 제안해 왔다"며 "(김 정무수석의 제안에 대해)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에는 새누리당 8·9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이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과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 대상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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