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G9가 온라인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백화점 명품 화장품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G9는 ‘백화점 명품뷰티’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2300여개 브랜드의 화장품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화장품을 구입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배상권 G9 마케팅실장은 “2534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브랜드 화장품을 한데 모아 관련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해 정품 브랜드 제품을 더욱 효율적인 가격에 구입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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