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국내 최고의 골프 교습가 고덕호 프로를 발렌타인 골프 코치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발렌타인은 국내 골프 선수들을 대상으로 탁월한 지도력과 독보적인 리더십을 펼쳐온 고덕호 프로와 함께 발렌타인과 골프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5년 골프다이제스트 코리아가 선정한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에 선정됐으며,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에도 이름을 올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 교습가의 자리에 올랐다.
발렌타인 관계자는 “고덕호 프로는 오랜 시간 골퍼들에게 존경 받아온 대한민국 최고 골프 교습가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골프에서의 남다른 인사이트 및 지도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독보적인 리더십은 업계 전반에 걸쳐 널리 알려져 있는 상태"라며 "이러한 면들을 종합해 그를 발렌타인 골프 코치에 부합하는 인물로 판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발렌타인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발렌타인 골프 프레스티지 클래스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발렌타인 골프 클럽 홈페이지와 발렌타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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