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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株, 하반기 강세 지속될 전망

최종수정 2016.08.07 13:58 기사입력 2016.08.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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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도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7일 화학 관련주에 대해 하반기에는 다양한 요소로 인해 강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노우호 연구원은 “7월 평균 에틸렌 스프레드가 6월 대비 15% 상승한 톤당 728달러를 기록했다”며 “7월 이후 에틸렌 공급 감소가 석유화학주의 상승 흐름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8월 중순부터는 중국 정부가 9월에 있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을 위해 화학 설비의 가동을 중단할 방침이다. 노 연구원은 이 기간 동안 중국 닝보와 상하이에서 에틸렌 320만톤, 프로필렌 202만톤 등의 수급이 중단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6, 7월에 발생한 아시아 일부 지역의 설비 트러블과 8월부터 돌입하는 각국의 시설 정기보수로 인해 에틸렌 공급 감소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인해 하반기에 석유화학 시황의 강세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노 연구원은 "3분기도 타이트한 제품 공급과 나프타 가격 하락으로 제품 스프레드가 톤당 750달러로 확대될 것"이라며 "시황 강세국면에서 순수화학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를 화학업종 최선호주로 꼽는다”고 전했다.


이승도 기자 reporter8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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