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김홍걸 더민주 국민통합위원장 등 30여명과 함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DJ) 묘역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또한 5일 치러지는 예비경선에서의 컷오프 여부 질문엔 "저는 국민의 민주적 지혜, 나라를 구하려고 하는 그런 지혜를 믿는다"고 답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추후 조부(祖父)인 우당 이회영 선생의 묘를 참배한 후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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