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KEB하나은행은 삼성전자 홍채인증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뱅킹(1Q 뱅크)서비스의 공인인증서 업무를 홍채 인증으로 대체한 ‘셀카뱅킹’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삼성 갤럭시 노트 7을 이용하는 KEB하나은행 1Q 뱅크 이용 고객은 삼성패스 기능을 통해 로그인 및 각종 이체거래시 필요했던 공인인증서 업무를 홍채 인증으로 완전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 KEB하나은행은 9월 중 통합멤버십 하나멤버스에도 삼성패스의 홍채인증 기술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