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계절밥상·더플레이스가 '네이버 예약'을 전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 예약은 온라인(네이버)에서 브랜드 검색 후 오프라인(빕스 등) 매장을 간편히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이다. CJ푸드빌은 지난 5월부터 2개월 넘게 시범운영을 했으며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예약건수가 점차 증가하고 고객 반응도 호의적이라 전점 서비스 확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중 빕스는 네이버와 함께 이달 말까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 예약 후 빕스를 방문하면 샐러드 바 1인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성인 2인 이상 식사 시 1인에 한해 혜택 적용 가능하다. 단 8월18일부터 20일까지는 행사 기간에서 제외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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