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박성립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이 제15회 아시아주니어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한국은 1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3·4위전에서 33-29로 이겨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3위까지 주는 2017년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됐다.
한편 한국은 8강전까지 5연승을 기록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준결승전에서 28-29로 패해 아쉽게 우승 기회를 놓쳤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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