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한달만에 국무회의 주재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여름휴가에서 복귀한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전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박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는 지난달 4일 이후 한달만이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청와대와 세종청사간 영상회의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노동개혁을 포함한 4대 개혁 완수 등 하반기 국정과제 추진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주 헌법재판소에서 합헌 판결이 내려진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방지법)에 대해서도 의견을 피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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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8·15 특별사면과 중국이 강력 반발하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대해서도 지역 주민과 정치권에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반년 만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청년수당과 관련해 정부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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