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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군입대 전 마지막 방송 ‘수상한 휴가’서 속마음 고백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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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수상한 휴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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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지난달 14일 군입대를 한 엠블랙 미르가 군복무 전 촬영한 마지막 방송 ‘수상한 휴가’에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1일 방송되는 KBS2 '수상한 휴가‘에서는 god의 박준형과 엠블랙 미르의 스리랑카 버킷리스트 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박준형과 미르는 2000년 역사를 가진 스리랑카의 불교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체험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명한, 가장 스리랑카다운 불교의 성지 ‘캔디’를 방문했다. 경건한 마음으로 불공을 드린 두 사람은 ‘캔디’의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스리랑카의 불교문화를 온 몸으로 느꼈다.

이날 늘 활발한 모습만을 보였던 미르는 “지금 머리가 복잡하다”며 방송에서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드러냈다. 어린 시절부터 시작한 가요계 생활과 갑자기 받은 큰 사랑, 그리고 헤어날 수 없는 슬럼프에 사람들을 피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까지 하나하나 꺼내놓았다는 후문.

이에 따라 슬럼프에 빠진 그에게 이번 여행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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