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평생교육기업 휴넷이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6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휴넷은 2009년에 처음 선정됐으며 2016년 인증기간 만료 전, 올해 또 다시 선정되며 3연속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휴넷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외부 인사 초청 특강인 '혁신아카데미', 전 직원이 1년 동안 365학점을 이수해야 하는'365학점제' 등의 학습문화와 매월 진행되는 CEO-임직원 대화의 장 'CEO 툭&톡', 직원 대표가 경영에 참여하는 '행복경영협의회' 등 임직원이 함께 만드는 수평ㆍ소통문화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2013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 2015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일ㆍ가정 양립 우수기업'등 조직문화가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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