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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랩셀, 바이오물류 반영 상반기 매출 15.3% 증가

최종수정 2016.07.28 09:28 기사입력 2016.07.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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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1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16.8% 늘어난 17억원, 당기순이익은 16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액은 10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 증가했다.

녹십자랩셀은 최대 사업부문인 검체검진서비스 분야의 올 상반기까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2% 늘었고, 신설 바이오물류 부문 매출이 반영돼 실적 호조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NK세포치료제 임상 2상 착수에 따라 연구개발비가 전년 동기보다 2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증가해 안정적인 수익성이 두드러졌다.
녹십자랩셀은 개발 중인 NK세포치료제 ‘MG4101’은 지난 1월 비혈연 타인 유래 NK세포치료제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임상 2상 단계에 진입했다.

녹십자랩셀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반으로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인 NK 세포치료제 개발과 상용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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