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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대흥사에서 ‘아트인성 청소년 힐링캠프’ 실시

최종수정 2016.07.27 17:02 기사입력 2016.07.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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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대흥사에서 ‘아트인성 청소년 힐링캠프’ 실시

"전남지역 중학생 58명, 문화예술·역사·힐링 템플스테이"
"광주지역 중학생 90명, 구례 화엄사에서 두 차례 예정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원장 장석주)의 ‘아트인성 힐링캠프’가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 동안 천년고찰 대흥사에서 실시됐다.
전남도교육청과 함께 전남지역 중학생 5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캠프에서는 공예·국악·연극 등의 문화예술체험과 템플스테이가 융합된 예절교육·차담·명상 등의 인성교육과 사찰문화 및 예법과 전통놀이 및 단체놀이를 즐기는 정서함양, 천년고찰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역사교육, 숲길 걷기 힐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1박2일 동안 자연경관과 전통문화의 숨결이 고스란히 간직된 사찰에서 자연 속 재료를 활용해 입체적으로 사찰을 표현 해 보는 ‘공예’, 국악콘서트를 통해 전통악기와 소리를 배워보는 ‘국악’, 역할극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연극’등의 체험에 참여했다.

또 전통 예절과 현대인의 생활 예절 등을 배우는 ‘예절교육’, 스님과의 대화를 통해 마음을 비우고 108배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차담 및 명상’, 웰빙음식으로 건강과 사찰문화 및 예법을 체험하는 ‘밥상머리식사’, 타인과 어울리며 배려와 나눔을 이해하고 전통놀이 및 단체놀이를 즐기는 ‘오감통통PLAY’등 인성·정서함양 프로그램과 숲 길을 걸으며 자연과 소통하는 ‘숲 향기 따라’힐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경쟁사회 속에서 겪는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이밖에도 천년고찰의 발자취를 따라 문화유산을 관찰하고 사찰 속 우리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역사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호남대 문화예술교육원은 광주광역시의 녠학생힐링캠프’와 전라남도교육청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지원사업에 선정돼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전남지역 4대 사찰에서 광주·전남지역 초중교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1박2일 ‘아트인성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광주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힐링캠프는 7월 28~29일과 8월 11~12일 두차례에 걸쳐 구례 화엄사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쟁사회 속에서 겪는 청소년들의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과 전통문화가 간직된 산사(山寺)에서 실천·체험중심 인성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자율과 배려의 인성역량을 갖춘 미래형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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