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의장은 이날 오전 'TBS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여야가 다음 달 12일 본회의에서 추경안 처리하는 걸로 잠정합의했다"고 말하자, "아니다. 그런 적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그는 "8월12일에 통과하라는 말은 상임위와 국회 예결위가 일주일 만에 말하자면 거의 날치기에 가깝게 통과시키라는 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어 "(12일 잠정합의가) 여당의 일방적 이야기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럼요"라고 답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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