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달러당 105엔 정도에 머물던 달러·엔 환율이 금일 달러당 104엔선을 기록하며 엔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엔화 강세 탓에 시가총액 1위 기업 토요타자동차는 2.51% 하락했다.
전날 폭락했던 닌텐도 주가는 반등에 성공해 1.59% 올랐다. 증강현실(AR) 기반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고'가 닌텐도 실적 증가에 크게 기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전날 닌텐도 주가는 17.72% 폭락했다.
박민수 인턴기자 mspark5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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