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매일 오전10시 한정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홈쇼핑이 다음달 7일까지 '바로TV', '롯데홈쇼핑앱' 모바일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 인기 상품들을 할인판매하는 '쇼핑닥터스' 특집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알뜰쇼핑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매일 오전 10시에 올해 상반기 동안 롯데홈쇼핑에서 인기를 모았던 히트상품을 방송 판매가격보다 최대 83% 할인된 원데이 특가에 소개한다. 롯데홈쇼핑 대표 프로그램 정쇼, 최유라쇼를 통해 단독 론칭된 상품 위주로 해당 방송에서는 빠른 매진으로 인해 구입할 수 없었던 총 67개의 패션, 리빙상품들의 물량을 대거 확보해 선보인다
지난해 론칭 이후 총8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연일 매진을 기록했던 '블루에어 공기청정기(79만8000원)'를 29일부터 3일간 19% 할인된 70만원 대에 200개 한정 판매한다. 이밖에 '안네마리보린 화장품(5만4500원)', '차세르 무쇠냄비4종 세트(44만900원)', '필리가 캄포도마 3종 세트(13만9000원)' 등도 8월 첫 주에 초특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올해 여름시즌 동안TV홈쇼핑, 롯데아이몰에서 인기를 모았던 패션·뷰티상품들을 초특가에 한정 판매하는 'HOT 쇼핑 처방전' 원데이 세일도 같은 기간에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선스틱 부문 매출 1위인 '메이뉴욕 썬스틱(3만9000원)', 모델 변정수 v라인 팩으로 유명한 '미라팩(4만9000원)', 롯데홈쇼핑 단독 기획브랜드인 '조르쥬레쉬', '케네스콜', '다니엘에스떼'의 2016년 여름시즌 신상품들을 최대 70% 할인가에 한정 판매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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