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국내 7개 메리어트 계열 호텔이 객실 투숙과 호텔서 이용가능한 금액 크레딧을 포함해 '서머 트리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서초구와 동대문구에 각각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과 영등포, 판교, 남대문에 각각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여의도의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를 비롯해 지난 1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더 플라자까지 총 7개 호텔이 참여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슈페리어룸 1박, 조식(최대 성인 2인 및 어린이 2인까지), 1박당 5만원 호텔 크레딧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박당 26만9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은 디럭스룸 1박, 조식(최대 성인 2인 및 어린이 2인까지), 1박당 5만원 호텔 크레딧 구성으로, 1박당 33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은 스튜디오 1박, 조식(최대 성인 2인 및 어린이 2인까지), 1박당 3만원 호텔 크레딧이 포함됐으며 가격은 1박당 25만950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디럭스룸 1박, 조식(최대 성인 2인 및 어린이 2인까지), 1박당 2만원 호텔 크레딧 포함에 1박당 20만9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와 남대문은 각각 프리미어룸 1박, 조식(최대 성인 2인 및 어린이 2인까지), 1박당 3만원 호텔 크레딧이 포함됐고 가격은 각각 21만원, 21만9000원부터(세금 별도)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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