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는 전날 울릉도에서 주민들을 만났으며 이날 독도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8·15 광복절을 앞두고 영토주권의 중요성을 되새긴다는 의미에서 추진됐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독도 시설물을 추가로 돌아본 후 경비대원들과 저녁식사도 함께 할 계획이다.
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저녁은 경비대원들이 가장 먹고 싶어하는 치킨과 피자로 할 것"이라면서 "문 전 대표가 직접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려고 했으나 조리시설 등이 불편해 (메뉴를) 대체했다"고 밝혔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