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긴급 차량 제외한 모든 차량 대상
구로구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주민 참여 유도를 위해 장애인, 행정, 긴급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주차장 진입을 막는다고 25일 밝혔다.
이성 구청장도 행사의 취지에 맞춰 당일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한다.
구로구는 이 외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올해 초 버스정류소의 환경 개선과 이용객의 편의 도모를 위해 30m 이내에 불필요하게 떨어져 있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정류소 22곳을 정비해 11곳으로 합쳤으며, 지난해 말에는 마을버스 승차대 8곳을 신설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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