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15분 결승골을 내줬다. 이찬동(광주)과 석현준(포르투)이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되는 등 승부 외에 손실도 컸다.
신태용 감독은 경기 후 "전반전에서 이집트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에 위축돼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후반전은 나름대로 만족한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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