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노동당·자유당의 20∼30대 정치인 6명은 오는 23∼29일 여의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찾아 한국 정치 현안을 살펴본다.
아울러 경기도 파주의 임진각, 도라산역, 제3 땅굴 등 한반도 안보 현장도 견학한다.
KF 관계자는 "호주의 차세대 지도자가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혀 양국 관계를 한층 발전시킬 기반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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