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대면 투표서 높은 점수로 독일 프리미엄 경쟁 모델들 제쳐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인피니티 코리아는 스포츠 세단 Q50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73만여 건의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문자와 1대1 대면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된다.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 "Q50의 탁월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결과 고객 여러분들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아 감사하다"며 "프리미엄 수입 세단 시장의 새로운 리더로 향후에도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Q50은 지난 2014년 2월에 국내 첫 출시됐다. 이후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15 올해의 차', 국토교통부 선정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 등 각종 상을 휩쓸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 결과 출시 2년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유럽 브랜드의 강력한 대항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고성능 Q50S 하이브리드 모델(이하 Q50S)은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지난 해 동기 대비 15배나 폭증, 인피니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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