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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드론”(멀티콥터)이용 벼 병해충 방제 나서

최종수정 2016.07.18 15:15 기사입력 2016.07.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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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드론(멀티콥터)을 이용해 벼 병해충 방제에 나섰다.

영암군이 드론(멀티콥터)을 이용해 벼 병해충 방제에 나섰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민선 6기 후반기 4대 신발전 전략 산업 중 하나인 드론·항공산업 전진기지 구축의 일환으로 하늘을 나는 “드론”(멀티콥터)을 이용한 벼 병해충 방제 시연회를 도포면 함반동 들녘에서 18일 실시했다.

산업전반에 걸쳐 활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드론은 농업분야에서는 벼 종자파종, 비료살포, 농약살포, 축산농가를 위한 조사료 파종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스마트 농업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시연회에서 드론 1대로 10분 이내에 10,000㎡ 면적 방제가 가능해 위험성이 적고, 작고 가벼워 좁은 공간에서의 활용도가 높아 경비행기와 헬기 방제가 어려운 지역 방제가 가능하여 병해충 방제 작업에 어려움이 많은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암군이 드론(멀티콥터)을 이용해 벼 병해충 방제에 나섰다.

영암군이 드론(멀티콥터)을 이용해 벼 병해충 방제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드론을 이용한 스마트 농업기술의 지속적인 보급으로 대규모 직파와 적기방제를 실시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름철 농업인들의 농약중독 방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드론의 현장 접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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