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가 올해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문화예술관광 융복합 창조인력 500인 양성 ▲도심속 매화樂 주민공동체 일자리 창출 ▲Hello 말바우! 일자리 창출 ▲무등산 자락 힐링팜 조성과 도농상생 커뮤니티 등 4개 사업이다.
또 북구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각종 경제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석곡동 농가 소득창출 지원을 위해 ‘무등산 자락 힐링팜 조성과 도농상생 커뮤니티’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농지소유 주민들이 채소, 달걀, 두부 등 농산품을 생산하고 꾸러미 사업단의 포장, 가공, 유통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으로 농가 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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