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롱박이라는 거 처음 봐요”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난 6월 20일부터 어린이들에게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청텃밭 생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구청 청사 2, 3, 6층 유휴공간에 조성된 옥상텃밭은 텃밭상자에 심은 옥수수, 수박, 가지, 사과 등 61종 2100본의 작물로 이루어져있다.
생태투어에 참여한 아이들은 옥수수길, 터널텃밭, 금나래과수원, 텃논, 생태연못, 수박길, 틀텃밭 등 코스를 체험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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