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유나킴과 SBS ‘K팝스타2’ 출신 전민주가 그룹 디아크에서 탈퇴한다.
디아크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유나킴과 전민주가 지난 5월 디아크에서 탈퇴했다.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존중해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5인조 구성이었던 그룹 디아크는 멤버 재정비에 들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디아크는 지난해 4월 6인조로 데뷔해 첫 번째 싱글 ‘빛’을 내고 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유나킴은 이번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 참가자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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