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테니스여제 아나 이바노비치(29·크로아티아)와 축구스타 슈바인슈타이거(32·독일)가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전 여자테니스협회(WTA) 세계랭킹 1위 아나 이바노비치와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 챔피언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슈바인슈타이거-이바노비치 부부는 2014년 9월 열애사실을 발표하면서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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