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장 선점하라"…이베이코리아, 간편결제 쉽고 안전하게 업그레이드
스마트폰 카메라 스캔기능 활용…결제과정 간소화
안전성↑…글로벌 보안 표준 인증 절차 진행 중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베이코리아가 간편결제서비스 '스마일페이'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업그레이드했다. 모바일 결제 거래가 절반이상을 넘은 상황에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방침이다.
스마일페이는 G마켓과 옥션, G9에서 최초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추가정보 입력없이 원클릭으로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서비스다.
이베이코리아는 스마일페이 개선작업을 통해 편의성과 안전성 부문을 대폭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일페이는 국내 9개 카드사와 16개 은행으로 제휴 금융사가 확대됐으며, 스마트폰 카메라 스캔기능을 이용한 자동 인식시스템으로 결제과정을 간소화했다. 복잡한 인증절차 없이 등록된 신용카드나 은행계좌는 모두 한 개의 비밀번호로 결제 가능한 것.
보안 강화를 위해서는 부정사용 자동감지 시스템과 보안키패드를 도입했다. 글로벌 보안 표준인 ‘PCI DSS’ 요구사항을 충족해 적합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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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G마켓-옥션은 새로워진 스마일페이 이용고객에게 20%할인(최대 5000원)쿠폰을, G9는 최대 할인금액 제한 없는 3%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에서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00원딜을 통해 새로워진 스마일페이로 100원만 결제하면 결제 고객 중 20명을 뽑아 아시아나항공 7만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행사를 연다.
김갑민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팀장은 “전체 전자상거래에서 모바일 결제 비중이 52%에 달하는 상황에서 모바일 결제 편의를 높이는 데 역점을 뒀다”며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한 신용카드 번호인식과 등록 면에서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보안성도 강화돼 스마일페이를 통한 모바일 결제 비중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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