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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1일 '윤초' 추가…오전 9시부터 1초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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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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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2017년 1월 1일 오전 9시부터 1초가 추가되는 '윤초'가 시행된다.

12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국제지구자전-좌표국(IERS)의 공표에 따라 내년 1월1일 오전 9시에 1초의 시간이 추가되는 윤초를 실시한다.
윤초는 지구의 자전이 느려져 표준시에 1초를 더하거나 자전이 빨라져 1초를 빼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윤초는 세계 협정시(UTC) 기준으로 2016년 12월 31일 오후 11시59분59초 다음에 1초를 삽입한다. 우리나라는 2017년 1월1일 오전 8시59분59초와 9시0분0초 사이에 1초가 더해진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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