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인액터스(Enactus)’의 국내대회를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액터스는 대학생들이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과 대학교와 협력하는 글로벌 비영리단체로, 1975년 미국에서 출범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며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실천형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후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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