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9일 부모의 고민과 아이의 건강을 한방에 챙길 수 있는 가족건강놀이터를 개장했다.
이날 일자산 공원에는 부모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이 비누방울 만들기, 젠가 쌓기, 난타놀이, 볼보볼 등 각양각색의 체험을 즐겼다.
신나게 뛰놀고 던지고 흔들다보면 금방 땀으로 흠뻑 젖지만 얼굴에는 즐거움이 한가득이다.
다가오는 주말(16~17일)에도 오전 9~ 오후 1시 일자산 공원에 오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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