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올해 여름 열차를 이용한 망상해수욕장 이동이 수월해진다.
코레일 강원본부는 망상해수욕장 개장기간(8월 21일까지)에 맞춰 45일간 망상해수욕장역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여기에 코레일은 현지 상인번영회와 연계해 열차 승객이 인근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망상해수욕장역이 목적지인 열차표 또는 자유여행패스(내일로 티켓 포함)를 제시하면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수상스키 등 해양레포츠 이용료를 50% 할인가로 제공하는 형태다.
코레일 김형성 강원본부장은 “올 여름 휴양객들이 교통체증 없는 열차로 망상해수욕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