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코레일이 사내 월례조회를 폐지했다. 정형적 회의 방식에서 탈피,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한 자리에서 도출·공유하는 자리로 채워가기 위해서다.
코레일은 5일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코레일의 생각 톡! 톡!’행사를 열었다. 기존 월례조회를 대신해 마련된 이 자리는 홍순만 사장 이하 임직원이 참여, 업무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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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후에는 참석자와 발표자 간 질의응답과 본사, 지역본부 직원들의 문자투표가 함께 진행됐다. 또 즉석에서 투표결과를 발표, 시상식을 열어 직원들의 사기와 참여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레일은 연말 각종 퍼포먼스와 종합결선을 준비, 직원들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행사가 유익함을 더한 전 직원의 ‘축제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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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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