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시작하는 광산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1부 청년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경진대회, 2부 사회적경제 기념식 순으로 진행한다.
2부 기념식에서는 사회적경제 확산에 기여한 경영인을 표창한다. 추현경 함께 크는 나무 협동조합 대표가 협동상을, 박민희 사회적기업 광주아가마지(주) 대표가 나눔상을 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경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전래놀이와 운동을 즐기도록 하고, 숲놀이 체험, 마술쇼, 고무대야 얼음물 놀이장, 물총싸움, 버스킹 등으로 구성한 모태모태 마을장터도 부대행사로 운영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