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 세종시에서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는 소음, 진동, 결로, 실내공기환경 등 주택의 기본적인 성능을 실험하고 그린리모델링, 저탄소·저에너지 주택 기술개발 등 미래대응 주택기술을 개발하는 종합 연구·실험시설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기념사에서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가 하자 없는 주택 건설과 미래주택기술의 전초기지로 역할하길 기대한다"면서 "정부 정책 수립, LH 사업연계 실용화, 데이터 품질확보, 공공성 제고로 우리나라 주택기술개발을 선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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