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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차세대 토지행정 리더 도민 재산권 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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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지적직 공무원 대상 주민 생활형 시책 발굴 워크숍"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최근 늘어난 신규 지적직 공무원의 자긍심을 북돋고, 다양한 행정 욕구를 반영한 도민 중심의 토지행정 시책 발굴을 위해 ‘차세대 토지행정 리더’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선 공무원 리더십 마인드 함양을 위한 소통의 기술과 전남의 역사 전문가 특강으로 신규 지적직의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시군 직원 상호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도민 생활형 토지행정 시책 등 실천 가능한 주민 친화형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특히 6개 분임으로 구성된 각 분임에서 그동안 경험했던 민원업무, 토지행정에 대해 신규자 눈높이에서 불편·개선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워크숍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은 2017년 신규시책 등 도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22개 시군 50명의 신규 지적직들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연퇴직으로 임용된 인적 자원들로 토지행정의 발전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기틀을 마련하는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석 전라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신규 지적직들의 자긍심을 높여 앞서가는 토지행정을 펼치겠다”며 “일선에서 신규 임용자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되는 선진 토지행정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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