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광명시민 76.1%가 양기대 광명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가 국내 3대 조사 기관인 TNS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24일부터 3일간 광명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기대 시장의 취임2년 시정업무 평가에 대해 '잘하고 있다'가 76.1%로 '잘못하고 있다'(12.4%)에 비해 6배 이상 높았다.

이는 작년 11월 시정만족도 조사의 긍정평가(70.9%)보다 5.2%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양기대 시장의 시정운영 긍정평가 이유로는 'KTX광명역세권 변화 등 광명시의 가치 상승' 응답이 36.8%로 가장 많았다. 이어 ▲광명동굴 유명 관광지 부상 등 광명시 변화발전(30.9%) ▲일자리 창출 등 시민생활 안정(12%) ▲시민소통 행정(9.8%) ▲혁신교육 등 교육환경개선(6.8%) 순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은 향후 광명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사회복지'(18.7%)를 꼽았다. 이어 도로교통환경 개선(16.3%), 지역경제(16.2%), 교육 및 보육(14.2%), 지역개발(13.6%) 순이었다.


시민 78.7%는 민생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불만족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19.9%였다. 민생분야 중 가장 만족하는 분야로는 교통환경이 23.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주거생활환경(17.3%), 사회복지(11.6%)순이었다.
또 광명시민 59.1%는 광명시가 수도권의 다른 도시에 비해 살기좋다고 응답했다. 35.5%는 다른 도시와 비슷하다고 응답했다. 광명시가 살기 나쁘다고 답한 사람은 4.4%에 불과했다.


시민들은 문화민주화 실현을 위한 과제로는 문화시설 확충 및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 개발(29%),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지역축제 활성화(26.4%), 재정지원을 통한 문화소외계층 배려(20.7%) 공연예술관람료 무료입장(12.1%) 등을 꼽았다.


아울러 저출산 해소 정책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야간보육 및 방과후 교실운영(26.2%),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공교육 강화(24%), 임신출산 지원(19.2%), 여성일자리 확대(15.7%)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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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시장은 "시민의 높은 만족도 평가는 광명시 미래와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더욱 노력하라는 것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론조사 결과를 시정에 잘 반영하고 시민생활의 안정과 광명의 미래 비젼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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