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모바일 어워드’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에서 주관하며, 통신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의 아시아 지역 자매상으로 올해 신설됐다.
KT와 KT뮤직이 공동 출품해 ‘최고의 모바일 음악 앱’ 부문에서 수상한 ‘지니’는 사용자 친화성, 기술 진보성, 보유 컨텐츠의 우수성 등의 항목을 평가 받아 가장 우수한 앱으로 선정됐다.
김성욱 KT 뮤직 대표는 “지속적으로 KT의 네트워크 및 IT기술과 결합한 첨단 음악서비스로 고객에게 최고의 음악가치를 전해 고객만족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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