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드림캠프는 유망한 청년창업인재를 육성ㆍ발굴하기 위해 경기도의 베이스캠프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3개 팀은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베이징 중관촌견학, 시제품제작 등 아이템개발비용 300만원이 지원된다. 또 성균관대 창업아이템사업화 및 자율프로그램 지원 시 우대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도내 만 39세 미만의 열정적인 청년창업인재는 누구나 무료로 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7월 5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skkstartup@skku.edu)로 제출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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