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지난 1월 메리어트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더 플라자는 다가오는 휴가시즌을 겨냥해 더 플라자 여름 패키지 시즌 2 아트형, ‘퍼펙트 겟어웨이’ 패키지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더 플라자에서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여름 패키지를 1, 2시즌으로 나눠 출시하고 있다. 여름 패키지 시즌 1은 호텔 내부의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 구성을 선보였다면 이번, 여름 패키지 시즌 2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은 물론 호텔 외부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아트형으로 구성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객실 내부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을 위해 셀레브리티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 여름 특별호(헉슬리 여름용 수분 집중 파우치 3종 세트 또는 에끌라두 미니어처 5종 세트(5만원 상당) 중 1세트 무작위 증정·조기 소진 시 혜택 제외)를 패키지 타입에 따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여름 패키지 시즌 2는 문화생활은 공통 혜택으로 제공하되, 이용하는 고객군의 성향에 따라 커플 타입, 패밀리 타입 등으로 구성. 각 타입에 따른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화려하고 컬러풀한 디자인과 다양한 과일향으로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목욕시간을 선사하는 ‘정글 키즈’ 목욕용품 3종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더 플라자휘트니스클럽의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레스토랑 10% 할인 등의 추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더 플라자 여름 패키지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여름 패키지를 시즌 1, 2로 구성한 것은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다양한 휴가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이번 아트형 여름 패키지처럼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패키지를 지속 개발하여,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름 패키지 시즌 2 아트형, 퍼펙트 겟어웨이 패키지는 기간은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커플 타입 22만원부터(2인 1실 1박 기준), 패밀리 타입 25만원부터(3인 1실 1박 기준·상기 금액 세금&봉사료 별도)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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