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충격]노동당 당수 "EU와 재협상 즉시 시작해야"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제러미 코빈 노동당 당수가 영국이 즉시 유럽연합(EU)과 재협상을 시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24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리스본 조약 50조를 즉시 적용해 2년 내 마무리하도록 돼 있는 EU와의 재협상을 시작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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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빈 당수는 이민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노동당 차원에서 이민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면서 "다만 이민이 (영국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민에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이 브렉시트를 지지했지만 이민 지원 펀드 같은 정책을 고안해 커뮤니티 내 이민자들을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파운드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 것이며 EU와 재협상을 잘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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