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사장추천위원회에서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해 외부인사를 포함한 재공모 절차를 밟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당초 대우건설 차기 사장에는 박영식 현 사장과 이훈복 전략기획본부장 전무 2명이 경합을 벌였다.
대우건설은 24일 오전 회사 홈페이지(www.daewooenc.com) 등에 재공모 공지를 띄우고 다음달 1일까지 지원자를 받기로 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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